LNG가 액화수소에너지의 약자?

코카코로나 작성일 22.05.15 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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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 빙시는 토론도 청문회 스타일로 하네요. 지가 틀렸으면서 상대방 무시하는 말투는 여전

 청문회에서만 말 잘하지 토론에서는 빙신인듯

 

이광재도 후보 답답하네요. 틀렸으면 그걸 지적해서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야지.

신사처럼 넘어가면 어떻게 합니까? 토론 보든 2찍들은 진짜로 LNG가 액화수소 에너지라고 알고 넘어갈 거 아닙니까?

김진태 저게 사람 ㅅㄲ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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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방식에 따라 분류되는 수소 에너지

 

그레이 수소 : 

현재 생산되는 수소의 약 96%는 화석연료로부터 수소를 생산하는 ‘그레이수소’다. 그레이수소는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과 고온의 수증기를 촉매 화학반응을 통해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는데, 약 1kg의 수소를 생산하는 데 이산화탄소 10kg을 배출한다.

 

블루 수소 : 

블루수소는 그레이수소와 생산 방식은 동일하지만, 생산 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지 않고 포집 및 저장 기술인 CCS 기술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따로 저장한다. 그레이수소보다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성이 높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또한 높은 성숙도와 경쟁력이 확보돼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제거하진 못해 그에 따른 한계도 존재한다.

 

그린 수소 :

수소에너지 중에서도 미래의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그린수소다. 그린수소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로, 태양광 또는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얻은 전기에너지를 물에 가해 수소와 산소를 생산한다. 따라서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어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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