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계 COVID-19 소식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04.04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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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총 감염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 버렸습니다. 단 다른나라의 확산속도로 보면 기존에 환자가 많아서 그런

부분입니다. 세계의 감염자수는 110만명을 바라보며 1일 감염자는 8만명선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5천명이상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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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제 11,530명을 검사하여서 8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193명이 퇴원 5명의 사망에 총 174명이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명으로 가장많았으며 서울18.대구9.경북5.강원2.인천1.광주1.충북1.충남1.전북1.전남1.경남1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부산.대전.울산.세종.제주에서는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 새로운개념의 윈윈전략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모로코 교민의 송환을 고민하던중 모로코 정부가 키트와 의료장비

를 확보하기 위해서 특별기를 띄울 수 있다는 점을 착안. 모로코 정부와 협의하여서 모로코는 우리 교민 105명을

자국특별기로 우리에게 송환하고 우리 정부는 모로코에게 키트와 의료장비를 제공하는 윈윈전략을 보였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등 참신한 검사법을 등장시키고 입국자를 엡을 통한 관리에 이런 교민과 물자를 교환하는 윈윈

전략등 우리 나라와 우리정부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 마스크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마스크 공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정부는 기업을 동원해서

마스크 원료수입과 적극지원으로 마스크 수급을 늘려왔고 우리가 안정화를 보일때 마스크 수출로 인해서 마스크시장에

선점할 수 있을 초석이 다져진 상태입니다. 

 

지역별 경계수위 (4단계기준 높을 수록 위험)

지역별 확산수위 (A,B,C,D 기준 A일 수록 높음)


4 A 동유럽

4 A 서유럽 

B 동아시아 

4 B 서아시아 

4 A 북미 

B 남미

C 아프리카

C 대양주 

 

각 지역별 경계수위 확산 수위 변동없음

 

★10대 주요뉴스★

 

1. 미국의 1일 확진자가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 유행이후 최다폭 증가입니다. 사망자도 1천명대

2. 모로코는 우리교민을 자국전세기로 수송해주고 그 비행기에 키트와 의료장비를 수송해가는 새로운방식을 선보였습니다

3. 터키는 20세미만 또는 청년의 통행금지령을 발표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젊은이들을 통제하기로 선언했습니다. 

4, 영국은 9일만에 4000개의 침상을 가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5. 브랜든 머피 호주 보건국최고 담당자는 실제 세계적으론 천만명 호주는 백만명이 감염되었을 거라 언급하였습니다.

6, 네덜란드의 치명률은 10%대로 증가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평균은 5%대입니다.

7. 프랑스의 관제작 공장들이 풀 가동에도 수요를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8. 중국은 여러나라에 외교관과 언론인을 자국으로 보내지 말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내부에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9. 유엔총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범국가적 공동대응에 대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10. 란셋에 따르면 30개국 70개가 넘는 기관 과학자.의사.재력가가 연합하여 국제연합단체를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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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  레벨 : 심각  / 환자 : 대규모증가  / 사망 : 대규모증가

●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스페인은 어느덧 확진자 12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1일 확진자도 미국제외 7천명씩 발생해서

심각합니다. 사망자는 이미 1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다만 스페인정부는 사망자의 증가폭이 줄어들었다는 것으로 안정

적으로 변했다고 언급했지만 확진자 7천명이 나오는 나라는 스페인 뿐이고 미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증가한다라는 것을

망각하고 뭐든지 정신승리가 필요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중에 스페인과 마찰이 컸던 바스크주에 확진자가 많은데

사람들이 통제하는것을 마치 민족억압으로 생각해서 반항하기 시작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정부도 카탈루냐에 군대를 파견하는등(요청에 의해서이지만) 일련의 의심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프랑스가 요양원이나 병원이외시설 사망자를 포함하자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일 1천명대로 2일연속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상황이 심각한것은 프랑스 관 제작공장이 24시간 풀 가동을 하여도 일손이 부족할

정도에 빠져 있는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관 생산업체 OGF는 하루에 50관씩을 생산중인데 지금 속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라고 할 정도로 프랑스의 사망자는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  잠시 주춤했던 이탈리아의 확진자 수는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꾸준히 평균 4천명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아직까지 사태의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국가폐쇄는 5월초

까지 계속 될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주정부도 4월13일까지의 지역간 폐쇄를 선언합니다만 사정이 좋아지지 않을것을

우려 정부와 마찬가지로 5월까지는 이어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  독일의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서 버렸습니다.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처하는것이 준수하다

평가받는 독일에서 확진자가 9만명이 넘어서 버리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를 본받기 위해서 많은 밴치미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로 막는 법안때문에 시행에 차질을 보입니다)

독일은 꾸준히 3인이상 모임금지와 고령자에 대한 방문과 접촉금지에 대한 조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알 수 없는 이 시기일 수록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확진자가 줄지 않고 더 증가하고 사망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영국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특별 대국민연설을 일요일에

방송하기로 하였습니다. 영국은 다양한 범위에서 국민의 일치단결을 이끌어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추가로

4000여개의 침상을 가진 버이러스 전담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NHS는 이 병원의 이름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영국보건부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는 부활절의 일요일에 최대정점을 찍고 최종 사망자는 최악의 경우 5만명

이 발생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이미 최고점을 4월초로 언급한 적이 있어 여론은 이 주장에 회의적입니다.

아직도 많은 선재 감염국가들의 최고점이 제대로 오르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만 최고점에서 안정기로가있습니다.

 

●  스웨덴의 집단면역이라는 정신승리는 실패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제 스웨덴은 563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6131명이

감염되었습니다. 누적감염자는 노르웨이가 많았는데 노르웨이를 추월해서 북유럽최다 감염자 보유국입니다. 사망자는

노르웨이는 훨씬 앞서는 358명수준인데 감염자가 거의 1만명이되는 포르투갈보다도 사망자가 많습니다.

스웨덴의 집단면역에 대해서 여러 국가들이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고 WHO는 4월중 국민 절반이 감염될것이라 했습니다.

감염되도 나을 사람은 낫겠지만 죽을 사람은 죽어버리게 되므로 스웨덴의 정책은 무책임한 적자생존방식입니다.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어야 하는 이와 같은 형태의 방역시스탬은 일본에서나 볼 수 있는 정신나간 정책이지만

그 일본조차도 최근 돌아선 것을 보면 스웨덴은 정책을 재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 외 단신 ■

-라트비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3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493명이 확진자가 있습니다.

-우크라니아는 어제 175명의 환자발생으로 인해 총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 5명증가에 총 27명입니다.

-포르투갈의 환자가 내일중으로 1만명으로 늘어날듯합니다. 확진자 증가폭이 크고 사망자도 대량 나오고 있습니다. 

-알바니아는 환자의 증가와 자국의 의료시스탬을 걱정하여서 40시간동안 국가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불가리아는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유행으로 인해 비상사태를 연장하였습니다.

-러시아는 화물기를 포함한 모든 외부로부터의 유입항공편을 차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육로도 차단할 예정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사망자가 늘어서 치명율이 어느덧 10%수준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세계평균 5%입니다.

-스위스는 증가된 환자수는 대폭하락했지만 그래도 환자가 2만명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스위스는 안정기로 가는중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루마니아 정부는 지방선거를 6월로 연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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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 레벨 : 심각  / 환자 : 대규모증가  / 사망 : 대규모증가

●  이제 미국은 1일 확진자가 3만명이나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중국이 이정도 확진자가 나왔어야 정상인데 미국은

확실하게 환자 수와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다른나라에 비해서 환자가 많습니다. 1일 검사자 수도 다른나라에

비해서 압도적이고 인구도 많다보니 그러합니다. 사망자도 이제 1일 1천명씩 발생합니다

미국은 비보험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을 확산시킬것을 우려해서 비보험환자의 비용을 구호기금을 통해서 병원에

지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의료보험체계를 가지고 있었다면 겪지 않을 생각하지 않았을 걱정을 합니다.

 

미국은 실업율이 대폭증가하였습니다. 트럼프가 실업률이 낮고 아메리카 퍼스트로 지지를 받고 있었는데

코로나 대응에 허둥지둥하고 환자가 폭증하고 실업자가 증가하는등 여러가지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타갑게도 뉴욕의 감염자는 뉴욕주 1주만 10만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세계서 가장 심각한 지역은 뉴욕입니다.

 

●  케나다의 확진자 증가도 1주일째 1일 1천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대폭 발생하여서 당국이 유의하고합니다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케나다에서 인구가 많은 우리지역은 총 8만명가량의 환자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운동이나 사람

들간의 모임을 자제하고 퇴치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케나다 트뤼도총리는 미국이 마스크의 필수

원료를 미국이 차단한것에 대해서 실수하는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미국과 케나다는 끈끈한 유대관계로 유명했으나

이번에 여러 선진국과 우방국가들간의 이기적인 행동에 맞물려 서로간에 사이에 금이가고 있습니다. 

케나다는 자국봉쇄시 미국인을 입국금지 안했으나. 미국은 일방적으로 케나다 국경을 막은 전례가 있습니다. 이번 미국은

일방적으로 우방국에 대한 강경조치를 협의없이 진행해서 스스로 짜놓은 팍스아메리카나를 깨고 있습니다.

 

●  브라질의 감염자가 어느덧 9천명을 넘고 내일중 1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보이자 브라질의 논란의 볼소나로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125달러 (약 15만원)수준의 월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선언하였습니다. 문제는 정부에서의 지원이 아닌 각 주에

서 조치하라는 내가 돈 쓴다 해놓고 남에게 지출을 하라고 하는 상황이라는 점 입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헤이그 국제사법

재판소에 무책임한 대처로 국민을 위기에 빠뜨린다는 죄목으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집에 있지 말고 일터로 돌아가라 사회격리 하지마라고 지시해서 논란입니다. 

이와중에 정부에 반기를 든 상파울루주정부는 우리나라의 진단키트 130만개를 수입했습니다. 15일경 도착예정 

 

■ 그 외 단신 ■ 

-수리남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총 감염자는 10명이 있었고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바하마에서 첫 사망자 2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추가확진자는 없고 24명이 감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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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 레벨 : 심각  / 환자 : 중동,동남아 증가  / 사망 : 증가

●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는 3,8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은폐와 소극적 검사등으로 문제가 많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증가폭이 가면갈수록 늘어납니다. 그저깨 200명 어제 300명대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일본내 반응은 반정부적인

성향이 강해져서 터질것이 이제 터지는것 뿐 이라는 반응입니다. 아베의 지지율이 이례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포스트

아베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는것으로 아베의 최장기간 총리의 꿈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본의 일방적인 미국입국금지에

대해서 미국이 일본입국금지를 준비중입니다. 지지율하락과 내각신뢰도 하락에 일본정부는 1세대에 30만엔의 지원금

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인당이 아닌 1세대기준입니다. 다만 세금감면과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관여

할 수없는 부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국가부채가 매우 심각한 나라에서 지지율을 위해 추가로 부채를 증가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짜 국민이 뭐가 필요한지 전혀 파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마치 도구상태에 관심없는 주인처럼 

 

 

 

●  터키는 강경책을 내놨습니다. 연일 말을 듣지 않는 20대를 겨냥해서 20대미만의 국민은 이동을 금지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최근 자가격리중 사람들이 모여 파티를 하는등 문제가 발생했기 떄문입니다. 그외 터키는 확진자가 2만명이

넘어서고 진정은 커녕 확산세가 가파르게 올라어서 31개도시를 봉쇄 마스크 필수착용해야만 외부이동 외부도 사유없이

나오면 안되고 도시간 이동금지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국민의 협조와 공공장소 마스크가 얼마나중요한지 보여줍니다 

 

●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진정된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다시 활개칠 수 있다라는것을 우려하여서 사람들에게

아직은 완전한 일상생활로 돌아가지 말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종식 선언 승리 선언 등의 쇼를 한것에 비해서 환자의 발생

이 아예 없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 화장한 사망자의 유해를 대충 섞어서 분배하려 하는것이 들통나서 크게 논란중

중국은 우한의 봉쇄를 해제에서 일부해제로 변경하였습니다. 다시 도시에 식료품 공급과 판매를 시작하였지만 제한된

상황에서의 구매만 가능합니다. 중국의 내부사태가 심각한지. 각국에 외교관이나 언론의 입국을 막으라고 요청했습니다.

외부에 보여져서는 안되는 상황이 중국내에서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란도 감염자가 5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가 3천명을 넘어섰지만 아직까지 2천명대의 감염자와 100명대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증가세에서 정체기에 있지만 환자 발생 수가 꾸준히 많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이란

은 회복자의 기준이 열이 발생하지 않으면 회복이라는 기준을 두고 있어서 회복자는 많은데 재감염자와 제대로 치료가 

끝나지 않는 사람이 퇴원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트럼프는 이란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언제든지 줄 것이라고 언급한것에 대해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이란내에서도 미국과의 대립보다는 제재 해제를 통한 이란의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증가했지만 강경파들은

미국과의 손을 잡는것은 매국행위 라는 형태로 사태의 본질도 보지 못하는 강경론자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 그 외 단신 ■ 

-통제가 심한 키르키스탄에서 사망자가 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14명의 추가확진자 발생으로 130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카타르는 어제 126명의 환자 발생으로 인해 총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3명에 증가는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레디(근본주의자)들의 집단거주지역을 폐쇄하기로 하였습니다. 말을 안듣고 돌발행동을 하기에 내린 조치

-스리랑카에 종교갈등이 발생했습니다. 무슬림에게 화장은 영원불멸을 의미하는데 무슬림시체도 불교식으로 화장했습니다

-사우디 살만국왕은 이번바이러스로 고통받는 120만명의 시민에게 239억달러 (30조가량)의 재정지원을 명령했습니다.

-뭄바이는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환자 발생으로 인해서 인도정부가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진정세가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담맘 타이프 알카티프 등 주요 도시의 24시간 통행금지 조치를 발효합니다.

-인도는 전력난과 경제난을 우려해서 전기를 쓰지 말고 촛불과 램프를 쓰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식량 배급제를 실시하고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시골로 떠나지말고 이주하지 말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는 이라크에는 공개된 700건의 감염자보다 더 많은 수천명의 감염자가 있다라고 폭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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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지역 ◎ 레벨 : 주의  / 환자 : 일부 증가중  / 사망 : 정체

●  WHO는 기존의 마스크에 대한 입장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침과 재체기 등을 통해서 전염시키는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수재마스크나 입 덮개등을 통해서 입을 막으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마크 라이언박사는 일선 의료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방지장비를 도입할 것이 유력하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WHO는 중동국가들이 환자들의 증가세가 가파른데도 불구하고

대처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 (지금도 충분히 격하게 대처중이긴 합니다) 더 정밀하게 대처해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최근 이슬람교로 인한 인도와 리비아 동남아의 전파자가 늘어난것에 대해 이슬람교도에게 요청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IMF는 범국가적인 봉쇄 폐쇄 이동금지로 인한 경제활동둔화와 공장운영중단 수출에 차질을 보여서 2008년 미국발

경제불황이후 최대규모의 경제위기에 빠졌다는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미 90개의 국가가 금융지원을 요청해온 상태이고

이미 취약한 나라에90억달러 이상 지출되었다는것도 언급하였습니다. 세계은행은 주요 수출국 중국과 주요 수입국 미국이

바이러스로 심각하게 타격을 받아 여러나라의 수입과 수출의 길이 요원해져서 2020년 한해는 가장 암울한 해가 될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세계에 보여줬습니다. 안좋은 방향으로.

 

●  UN은 분쟁중인 국가들에게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휴전을 하고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서 우선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특히 시리아 리비아 예맨과 같은 지역에 휴전과 평화협정을 제안

우리가 우선 퇴치할 것은 전염병이라는것을 천명해서 각종 태러리스트와 분쟁지역의 분쟁 종식을 요청중입니다.

WFP 유엔 세계 식량계획에서는 주요 식량 생산국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사정이 좋지 않아서 국제적인 지원이 중단된

많은 아프리카 국가에서 아사자가 나올것을 경고했습니다.이래서 식량을 공급하는것보다 식량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유엔 총회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전례없는 영향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자는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분열되고 폐쇄되는 사회에서 국제적인 협력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나와 주목됩니다. 

 

●  호주의 브랜든 머피 보건국 최고 책임자는 호주에는 이미 백만명이 감염되어 있을 것이고 세계적으로 실제로는 천만

명이상이 감염되었을 거라 언급하였습니다. 검사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미국의 백만건인데 나머지 나라들은 30만건이

넘는 나라도 드물고 인구 많은 후진국에서 검사가 지지부진하며 중국같이 은폐하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천만명 호주는 백만명의 실제 감염자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는 이어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라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호주는 이시기동안 이미 백만개의 일자리가 소멸

 

●  란셋에 따르면 30개국 70개가 넘는 기관의 과학자와 의사와 자금지원자들이 모여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열악한

의료환경을 보이는 국가를 위한 국제연합단체를 창설하기로 하였다라고 합니다. 치료가 열악하고 구재가 필요한 지역인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동유럽지역에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 단체로서 활동합니다.

 

■ 그 외 단신 ■ 

-프랑스령 마요테섬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12명이 추가확진되어 128명의 확진자가 있습니다.

-토고에서 첫 사망자 3명이 나왔습니다. 추가확진자 1명 발생에 40명의 확진자가 있습니다.

-어제 이집트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후 자국 최다 환자 증가를 하여서 어느덧 1천명의 환자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자국에서 특별기를 통해서 우리 교민을 귀국시켜주고 우리나라에서 진단 키트와 의료장비를 수송해갔습니다.

-남아공은 빈민가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어서 통제하면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유행을 겪어본 경험으로 승리하겠다 합니다. 하지만 에볼라와 코로나는 다른형태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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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가 공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로의 국경을 막고 통제하고 이기주의적인 민낯을 아직 보이고

있는곳도 있지만 공조해서 바이러스를 대응하자라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 차원의 공조는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바이러스 난리에서 국익을 크게 신장시키고 국격을 크게 신장시킨 나라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우리는 빠른시일내 진정되는 국가가 될것입니다. 비록 감염자가

1만명을 넘어섰지만 확진자 증가폭이나 사망자 증가폭은 다른 비슷한 수준의 국가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철저한 손씻기.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사회적거리두기. 노인배려 방문자제. 외부유입자 통제 만 잘 이루어지면

빠른시일내에 정상화 되는 나라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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