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를 보고있자면, 쇼펜하우어 말이 맞아서 너무 불편합니다.

아는사람얘기 작성일 20.06.08 18:10:49
댓글 17조회 2,652추천 5

 

 

모든 여자가 매춘심리를 가지고 있다는게...

 

말이 되냐 미친거 아니냐 싶다가도..

 

진짜 불편함을 느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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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명 사회적으로 교육도 충분히 받았고,

 

세상을 살아오면서 사회화 되며 규범과 제도 안에 살아오는데,

 

오히려 정상적 사고개념이 원래 그런거라며 무너지는게

 

결혼에 다다르고,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결혼정보회사 같은 곳을 보다보면 느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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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자기보다 잘난 남자 찾는게 본능적으로

 

당연하다고 여자 입에서 말하던데,

 

그게 당연하면...

 

아니 그게 왜 당연한건지 일단 모르지만 그렇다 쳐주고라도,

 

그럼 그 남자는 왜 그 여잘 만나는거지?

 

실제로 그렇게 약간 차이를 두고 이뤄지는 혼인관계를

 

많이 보다보니 느끼는 점이었는데,

 

결국 그 밑바닥 근저에... 기인하는...

 

아 이 불편한.... 

 

결혼도 유사한 형태의 매춘이라는 말이..

 

맞아떨어지는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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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양재진씨랑

 

시어머니한테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네 마네로 토론하던

 

여자패널아줌마가 생각나는데,

 

그 끝자락에 논리가 안되니까

 

마지막 하는 말이 "그럼 우리가 애 낳아주는건요?"

 

라고 해서 모두가 기가 차 하는 걸로 토론이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는걸 봤는데,

 

그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하나같이

 

"미친X, 애를 낳아준댄다 ㅋㅋㅋㅋㅋ"

 

였는데,

전 이걸 보면서 그 여자 내면심리가 보였는데....

 

사실 하고 싶었던 말은,

 

"그럼 내가 남편한테 정기적으로 잠자리를 제공하는 건요?"

 

였던 건데,

 

본인 스스로 성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갭을 메꾼다고 말을 하는 꼴이니,

 

매춘심리를 드러내는게 너무나 불편해서.

 

매춘부가 될 바엔 미친 여자가 되는게 낫다 싶어가지고

 

애 낳아준다는 말을 한 것 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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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사회 어딜 가든 모임이나 어떤 집단 안에서

 

여왕벌 놀이하는 경우를 봐도, 그 밑바닥에 깔려있는게

 

매춘심리더라구요.... 물론 그걸 알고도 버팔해주는 수컷들이 더 큰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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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나한테 와서 징징대는

 

여자애한테 상담을 해준적 있었는데,

 

결국 맨 마지막에

 

자기가 잤던 걸 후회하는게 보이던데...

 

이유가 잠을 잔게 자기가 손해보는 것이라는 의식을

 

밑바닥에 깔고 가더라구요.

 

마음 주고 다 줘서 몸을 준거라고 표현을 하는데,

 

우린 유니세프가 아니죠.

 

줬으면 받는게 있어야죠. 기브앤테이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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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들수록.... 마지막 연애의 충격 뒤로..

 

조금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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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혐오자가 아닙니다.

 

딩 때 쇼펜하우어 인생론 책 접하면서,

 

이 양반이 위대한 철학자라는데,

 

여성관을 보면서... 와... 이거 미친거 아닌가.

 

본인의 성장과정이 별로 순탄치 않아서

 

모친에 대한 혐오로 갖는 생각인가...

 

이 양반 논리대로면 울엄마도 매춘부인데,

 

이거 가히 미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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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상 너무너무넌무너무

 

불편해서,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는 사고방식이다 싶었는데,

 

대한민국의 남녀갈등에서 보이는 기저심리고,

 

결국 결혼은 현실이라며 결정사 찾는 여자들 밑바닥 기저에

 

깔린 심리고,

 

불공정거래 하지 말라는 김미경강사의 말에 응가를 한가득 드신 표정 짓던

 

여자패널들의 밑바닥 본심인게...

 

그리고 사실 20대의 연애에 대다수 남자들이

 

우쭈쭈해주며 받아주는 밑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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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겁나 불편하네요

 

쇼펜하우어가 맞아떨어지는게 너무 싫어요.

 

칸트도 그랬고,

 

철학을 공부한게 후회됩니다.

 

 

 

P.S. 그리고 제 예전글에 절 미친X 취급하며

잘생긴 놈은 이런 글 안싸지른다며 욕을 하던 선비님들,

쪽지로 개인톡주시면 언제든 연락드릴게요.

님들같은 딸잡이들의 속마음을 너무 솔직하게 반대로 드러내서 불편하셨나봐요.

 

매춘하고 싶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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