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풀려가는 거 같긴 한데,
일교차가 있으니 방심할 수 없다.
다들 조심하시길..!
1. 따뜻하다
- 暖かい (아타타카이)
날씨 말고도, 실내외 온도나 음식 등에도 사용한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살 때도 따뜻한 음료는 빨간 배경에 히라가나로 써있기도 하다.
히라가나로서의 표기는 あたたかい, 읽기는 동일하게 '아타타카이'
2. 덥다
- 暑い (아츠이)
이것도 1번과 동일하게 날씨 말고도, 실내외 온도나 음식 등에 뜨겁다는 의미로서도 사용되는데, 이 때의 한자가 달라진다.
'덥다'에서는 '더울 서暑'를 쓰고, 뜨거울 땐 '더울 열熱'을 쓴다.
한자를 잘 아는 짱공인들이라면 한자도로 구분할 수 있을 듯
3. 시원하다
- ?しい (스즈시이)
이건 조금 다른 게, 시원한 음료나 냉면 등 찬 속성을 가진 음식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뭐 의미는 통하겠지만 좀 위화감이 들 듯.
4. 춥다
- 寒い (사무이)
날씨 외에도 분위기가 싸해지거나 썰렁해 질 때도 사용하긴 한다.
뭐 아재개그 같은 거 하고서 좀 썰렁해질 때...?
메인에 내가 연재 글로서 떴네 ㅠ
크 오래 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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