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이 뭐 어디 내 의지로 어떻게 되겠냐만
해외에서 아픈 것도, 혼자 살며 아픈 거 만큼이나 서럽지.
상비약을 챙기고 다닌다 해도, 예상치못한 상황이 되었을 때
불가피하게 약국을 가야만할 때 도움이 될 표현들!
1. 식후에 먹어야 하나요?
약에 따라 위에 부담이 되는 약들은 식후를 권고하는데,
본인이 약을 살 때에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 食後に?みますか? (쇼쿠고니 노미마스까?)
2. 흔한 증상들의 표현
- 두통 頭痛 (즈츠으)
- 생리통 生理痛 (세이리츠으)
- 감기 風邪 (카제)
- 열 熱 (네츠)
3. 대표적인 약품들
- 벌레 물려 가려울 때 ムヒ (무히 / 버물@ 같은 거)
- 파스 サロンパス (사론파스 / 일본 국내에선 소위 동전 파스보단 이게 더 보편적)
- 진통제 イブ (이브 / 증상에 따라 조금씩 나뉜다. 2번 참고하여 같이 사용하면 좋음)
- 해열 시트 冷えピタ (히에피타 / 열 날 때 이마에 붙이는 냉각 시트)
4. 한 번에 몇 개 (알) 씩 먹어야 하나요?
증상이 미미하다면 대부분 1개 (알) 등으로 해결되겠지만,
아마 어느 정도 증상이 심해서 약국에 간 것이라면,
섭취량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何個ずつ?みますか? (난코즈츠 노미마스까?)
질문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대로 답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