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약국에서 유용한 표현들

브래드플릭스 작성일 20.03.20 1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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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이 뭐 어디 내 의지로 어떻게 되겠냐만

해외에서 아픈 것도, 혼자 살며 아픈 거 만큼이나 서럽지.

상비약을 챙기고 다닌다 해도, 예상치못한 상황이 되었을 때

불가피하게 약국을 가야만할 때 도움이 될 표현들!

 

1. 식후에 먹어야 하나요?

약에 따라 위에 부담이 되는 약들은 식후를 권고하는데,

본인이 약을 살 때에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 食後に?みますか? (쇼쿠고니 노미마스까?)

 

2. 흔한 증상들의 표현

- 두통 頭痛 (즈츠으)

- 생리통 生理痛 (세이리츠으)

- 감기 風邪 (카제)

- 열 熱 (네츠)

 

3. 대표적인 약품들

- 벌레 물려 가려울 때 ムヒ (무히 / 버물@ 같은 거)

- 파스 サロンパス (사론파스 / 일본 국내에선 소위 동전 파스보단 이게 더 보편적)

- 진통제 イブ (이브 / 증상에 따라 조금씩 나뉜다. 2번 참고하여 같이 사용하면 좋음)

- 해열 시트 冷えピタ (히에피타 / 열 날 때 이마에 붙이는 냉각 시트)

 

4. 한 번에 몇 개 (알) 씩 먹어야 하나요?

증상이 미미하다면 대부분 1개 (알) 등으로 해결되겠지만,

아마 어느 정도 증상이 심해서 약국에 간 것이라면,

섭취량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何個ずつ?みますか? (난코즈츠 노미마스까?)

 

질문은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되는대로 답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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