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을지로 입구역 근처 이비스 엠버서더 명동 호텔과 이어진 건물서 진행 중인 루이비통 전시회입니다.
평일 낮에 가서 사람 거의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었고
단순하게 캐리어 적인 의미가 아닌
정말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며
국가를 불문하고 각 시대의 저명 인사들이 애용하였다는 루이비통의 트렁크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은
단순하게 짐을 마구잡이로 담는 게 아니라
각 용도에 맞게 제작된 트렁크인데요.
간이 침대, 책상, 옷장, 서랍 등 가구를 구현한 것들부터 해서
인형, 보석, 신발, 모자 전용 등
정말 사치의 끝판왕ㅋㅋㅋㅋ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