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알씨카를 구입하고 싶을땐...

알사탕한개 작성일 21.10.17 1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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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씨카를 취미로 할때 한도 끝도 없이 밀려오는 현질을 최소화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 중에서 운동장이나 넓은 공터에서 알씨 굴리는 것만 보시다가 직접 한번 조종기를 당겨보고는 한대 구입해볼까 이리 시작하는 경우 종종있습니다.

내 손끝에서 시작한 차가 드리프트나 흙먼지를 휘날리며 빠른 속도로 달릴때 뭔가모를 짜릿함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알씨카에도 여러장르가 있다보니 다른 장르도 구입해보고 싶어하고 또 지금 하는것보다 더큰 사이즈 알씨카? 고성능 알씨카 그렇게 개미지옥처럼 계좌에서 잔고가 빠져나갑니다.

저도 한때 그랬구요.

 

본인에 맞는 장르를 찾게되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새로운 차가 아닌 좀 덜하게 비용을 안드리고 새로운 차 조종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차 껍데기 바디만 바꾸는 겁니다.

완제품(차체,바디등)은 기본으로 40~50만원 이상의 지출, 그리고 튜닝으로 차값만큼의 지출보다 5만원~10만원 정도 하는 바디만 구입함으로 새로운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꼭 차를 2대갖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혹시나 알씨를시작한다면 너무 출혈하지마시고 빨리 본인에게 맞는 장르를 찾아서 바디정도만 바꾸며 즐기는 출혈이 덜한 취미생활 해보세요.

위 영상은 알리에서 연초에 구입하고 뜯지도 않았던 바디 데칼, 꾸미기 작업한 영상입니다.

그럼 주말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코로나 조심 독감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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