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작가라서

엉덩이를씰룩 작성일 20.07.05 0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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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필사는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잡지에서 헤밍웨이와 마르케스를 포함한 303명의 거장들의 인터뷰를 모은 '작가라서'라는 책입니다. 정말 개성이 뚜렷한 작가들이 전혀 다른 예술관을 이야기하니까 재밌더군요. 위안도 되고요. 남의 평가에 쉬이 흔들리는 저이지만 다들 그랬었다는걸 보면 위대한 작가들도 문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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