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bioshock]의 간략한 소개

88188 작성일 09.04.17 2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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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 물쇽이라는 불리는 알만 사람도 다아는 게임.. BioShock 리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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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것은 BioShock2-seaofdream

 

나 리뷰어가 당신에게 이 질문을 던지고 싶다

"사람은 게임을 Clear한 감정은 다 다르다고 주장할수 없는가?"

 

북한 사람은 말한다."없다. 그것은 김정일위원장의 이상이다."

일본 사람은 말한다."없다. 그것은 이치로의 안타다."

한국 사람은 말한다."없다. 그것은 네티즌의 댓글이다."

 

나는 그들의 대답을 거부했다. 대신 나는 다른것을 선택했다.

나는 가능한 것을 선택했다. 내가 선택한것은...

리뷰

 

예술가가 사진을 쓸수있는 글

과학자가 사소한 윤리적 문제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글

위대한 이들이 사소한 것에 제약받지 않는 글

자신을 위해 감정을 말하고 싶다면 리뷰는 언제라도 당신을 환영한다.ㅇ주의 단 저작권은 조심하자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당신은 바이오쇼크의 상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1.빅대디와 리틀시스터즈의 러브스토리

2.해킹-미니 퍼즐게임을 통한 두뇌 효과

3.Yesman을 외치는 주인공의 행동

4.마피아의 정신적인 지주인 폰테인의 사상

5.싸이코같은 라이언의 사상

 

댓글로 꼭 답을 해주도록.

 

왜 바이오쇼크가 FPS호러액션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영화로도 나오고 있고, 무수한 평론가들한테 스토리에 대한 칭찬을 듣고있고

앤드류 라이언이라는 캐릭터의 이상은 많은 게이머들을 광신도로 변하게 하는 재능을 갖고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이겜을 Play해봤던 사람.

아니면 키보드 워리어.. ㅋ

 

스토리는 짤막하게 요약할테니 보기싫은사람은 추천만 누르고 보지않으시거나 자체skip하시기를 부탁해요~

스토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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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사고로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 웬걸 다른사람시체는 보이지도 않고

비행기 파편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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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저기에 건물이 "

"유후~ 어서 집으로 돌아가서 보험금 타야지!~룰루랄라" 노래까지부르며 기분을 내며 건물에 들어가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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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맞같은 비석도 있네 이거 왜 세워났어?" 

"오옷 관광열차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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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데~!

  하이루 고래양반? 혹시 바비킴?"

하며 좋아하다가 미친여자만나서 두려움에 떨다가 히로X맞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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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이 바이오 쇼크의 그래픽의 최고 절정

 

정신을 차려보니 히로X 맞기전 얻은 랜서랑 왼손에는 주사후유증으로 수전증과 전기를 내뿜는 왼손에서 괴로워하며

자신에게 히로X을 권한 라디오로 지랄거리는 아틀라스를 패주기 위해 여행을 결심하는 주인공.

하지만 그길은 험난하긴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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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내사랑 빅대디 조낸 멋져 부렁

 

보디가드를 사논 아틀라스... "ㅅㅂㄹㅁ"을 외치며  저넘은 피해야겠어 라는 생각을 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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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여자다. 마침 아래가 허전했어

             이도시가 점점 맘에 드는대 " 하며 유아를 덮치는 주인공.. 이건 범죄인데...여러분은 하지마십쇼 (게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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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행위예술가.  샌달구멍 나당신 팬이었어 사인좀."

"싫어 새꺄."

"넌 좀맞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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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슥이 그러게 진작에 해주지"

야유를 보내면 빨리 아틀라스를 패주러가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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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애비다"

"어디서 다스베이더의 명대사를 너도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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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가 이도시 시장일리 없잖아"

" 그나저나 아틀라스 이쉑히 어디 있는겨" 

멋대로 단정짓고 한층 더 짜증나게 울려대는 라디오의 원인 아틀라스를 패주러가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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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들은 힘이 좋은 남자를 원해" 멋대로 단정지으며 하렘제국을 건설하는 주인공

"아참 나에게는 아틀라스를 패야하는 사명감이 있다구.." 남자의 로망을 박차고 일어서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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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드뎌 아틀라스 발견.. 앗... 너 ...

                          우리의 장님히어로 데어데블?"

"후훗 나의 사실이름은 프랑켄 슈타인."

"이쉑 넘땜에 얼마나 고생했는줄 알어? 하마터면 심장마비 올뻔했어. 하도 뛰어다녀서 나의 비밀병기를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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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비겁하게 여자를.... "

처참하게 살육당하는 폰테인을 뒤로한채

"후훗 남자는 이기는건 여자지.. ㅋ 멍청한 놈." 회심의 미소를 지은 주인공을 뒤로한채 이야기는 마무리.....

The end

 

 

 휴  리뷰하기 힘드네요..~ 

 

이 게임은 저가 이때까지 해봤던 게임보다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줬습니다. 음.. 하프2에 비하면 멀었지만.

짜임새 있는 반전스토리

고전 클래식을 사용한 아름다운 공포

만족스런 타격감을 비롯한 빅대디의 터프함.

리틀시스터즈 흥분시키기 까지.. 참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즐거움을 우리에게 안겨준것 같은 게임입니다.

 

전 솔직히 이게임을 xbox360으로 처음 접했는데.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나중에 다깨고 스토리의 흐름과

라디오를 통한 주인공이 오기전의 랩쳐가 탄생한 이후 벌어진일들은(위키백과에 보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필독)

 

최고의 인기남 앤드류 라이언의 사상은 정말 멋있습니다. 김동인-광염소나타(책)를 보시면 책의 주인공과 앤드류

라이언이 동일한 사상을 갖고있습니다.

 

그 앤드류 라인언의 사상은 

진정한 예술과 창조 과학은 과연 윤리라는 제재가 필요한가.

예술가가 세상을 감동시킬 노래를 짓기위해 시체랑 성행위를 해도 그게 과연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의학의 발전은 독일의 유태인 인상실험에서부터 이루어졌다고 전해져오는데 그것은 어찌된 논리인가?

이러한 윤리 적인것들을 버리면 우리는 비약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논리로 앤드류 라이언은 랩쳐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 도시는 미쳐버렸지만 유전자 강화인간이라는 비현실적인 존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자유로운 감성을 벗어버리고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면 우리는

랩쳐같은 비학적인 의학의 발달은 이루지 못했지만 한 사회를 만들고 조직을 꾸리고 가족을 만들면서

절제와 인내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한 삶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질서한 자유는 창조를 만들지만 때로는 파괴도 만들고 질서있는 자유야 말로 한 조직과 사회를 만들수 있었기때문에

저는 앤드류 라이언의 실패를 무질서라고 보고있습니다.

겜하나 리뷰쓰는대 저의 정신관을 너무 들쳐놨네요 하지만 이것은 저의 생각일 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기는 다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소개한 줄거리는 원작과 비슷하기만 할뿐 원작은 더 멋있는 내용이니 꼭 게임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일부러 네타피할려고요.ㅋㅋ

 

그리고 PC판도 나왔고 xbox360, ps3 다 나왔으니 꼭 플레이 하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한글화는 안되었지만 우리의 용자들이 존재하고 계시니 무슨말인지 아시죠?

xbox360은 한글화 되었고, ps3는 영어 못한다고 손만빨지 마시고 컴으로 ㄱㄱ싱

이상으로 끝 ㅅㄱ요~  ㅄ같은 허접한 리뷰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사진 출처는http://cafe237.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30lB&mgrpid=null&fldid=1nAS&contentval=001jB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6645&fenc=Z4H98MPH92I0

이미지 원본 http://pds56.cafe.daum.net/image/6/cafe/2008/02/28/11/53/47c622221c4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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