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친엄마에게 성희롱 한 것을 깨달은 남성들

수제생크림 작성일 22.05.08 04:19:48 수정일 22.05.08 0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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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성희롱을 일삼는 남성들에게 친어머니의 매운 맛을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이 화제다.

 

기업 에버래스트가 지원한 이 실험에서 진행자는 길거리 희롱이 가벼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에게 성희롱이 잘못됐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이 단체는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성희롱적 언사를 한 남성 두 명의 어머니를 섭외하고 길거리 곳곳과 어머니의 가방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평소와 다르게 외모를 꾸미고 가발, 선그라스 등으로 변장한 어머니들이 길을 지나가자 그 모습을 알아보지 못한 아들들이 평소처럼 성희롱 언사를 한다.

 

다음은 성적모욕이 발생한 후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난 어머니와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아들의 대화다.

 

이 단체는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성희롱적 언사를 한 남성 두 명의 어머니를 섭외하고 길거리 곳곳과 어머니의 가방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평소와 다르게 외모를 꾸미고 가발, 선그라스 등으로 변장한 어머니들이 길을 지나가자 그 모습을 알아보지 못한 아들들이 평소처럼 성희롱 언사를 한다.

 

다음은 성적모욕이 발생한 후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난 어머니와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아들의 대화다.

렌조!/ 엄마?/ 너 뭐가 문제니. 사람들이 너에 대해 하는 말이 사실이었구나/아니 난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아니라고? 네가 나한테 무슨 말을 한거지 너는 안 들리니?/이건 그냥 게임이에요/네가 나한테 무슨 말을 한 건지 아냐고!/카리나인 줄 알았어요/그 애한테는 그렇게 말하니?/ 대학에서는 원래 이렇게 말해요/ 난 널 그렇게 가르친 적 없다, 냉소적으로 굴지 마라/난 무슨 말이든 내가 원하는 데로 말할 권리가 있어요/아니 넌 길에서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없어/ 엄마는 원래 이렇게 입고 다니지 않잖아요/그게 이유니? 여성은 원하는 데로 입을 권리가 있어/

 

이때쯤 어머니는 핸드백으로 아들 머리를 내리치기 시작한다.

 

이어진 다음 실험에서도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한 아들이 외모를 모욕하는 말을 던지고 분노한 어머니가 아들과 대면하자 아들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머니가 부끄럽지 않냐고 다그치며 언성을 높이자, 아들을 자신의 상사가 이 소리를 듣고 자신을 해고할 것이라는 등, 자신이 아니라 지나가는 차에서 다른 사람이 한 소리라는 등 변명하는 데 급급하다.

 

이 동영상은 페루 수도 리마에서는 10명 중 7명이 거리를 걷다 성적인 모욕을 받으며 페루에서 길거리 성희롱을 당하는 여성들의 수가 길거리 강도를 당하는 수보다 많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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