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못하는 공유 킥보드

솔루나스텔라 작성일 22.07.05 17: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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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공유 전동 킥보드 타고 지나는 모습〈영상제공 충남경찰청〉

 

 

 

 

다쳐서 치료를 받는 남성은 “공유 전동 킥보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주장.

주변에 다친 사실을 알렸더니 사고 전날 같은 전동 킥보드를 탔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전날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며 앱에서 신고까지 했습니다.

경찰이 업체 직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수리하고 다시 가져다 놨다고 진술했지만, 어딘가 수상했습니다.

전동 킥보드가 있던 자리를 찍고 있는 CCTV 를 돌려봤습니다.

수리했다던 업체 직원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을 했던 겁니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이 직원을 업무상 과실치상혐의로 입건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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