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한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이 평소에 느끼던 목소리와 다르다는 얘기는, 쉽게 말해서 다른 사람들이 듣는 내 목소리와
내가 평소에 자주 접하고 느끼고 있던 자신의 목소리가 다르다는 얘기이기도 함.
그래서 성우 지망생들은 성우가 되기 위한 과정 중에서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에 익숙해지는 단계를 필수적으로 거치기도 함.
왜냐하면 자신이 익숙했던 목소리대로 연기했다가는 목소리 연기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다르게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며 녹음기 목소리가 실제로 사람들이 듣는 내 목소리라는건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