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네덜란드가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쉽게 포기하지 않은 이유.jpg

엽기게시판 작성일 21.10.23 1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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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사탕수수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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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사탕수수 농장

 

 

 

설탕은 후추 못지 않게 사치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컸는데,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대규모의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을 조성하고 여기에서 설탕을 엄청나게 수확하며 자국의 주요 수입원이 될 정도였음.

 

근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이 식민지들을 놓아줘야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설탕 수확량으로 인한

이득을 놓치기 싫으니까 식민지들을 놓아주지 않기 위한 전쟁까지 벌이게 되는데 결국은 둘 다 보기 좋게 참패했음.

 

설탕이 꽤나 매력적인 필수불가결한 사치 자원이었으니까 끝끝내 저런 보물단지들을 놓치기 싫어했던 추한 모습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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