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명암 엇갈린 한국과 일본의 아프가니스탄 작전' 일본 반응

김사장님a 작성일 21.09.01 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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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완료함에 따라 일본에 협력했던 아프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파견됐던 일본 자위대기도 곧 철수하는데,

한국을 비롯해 다수 국가가 자국민과 아프간인 협력자를 수백~수천명 대피시킨 반면 자위대기는 일본인 1명을 대피시키는 데 그치자 일본 언론이 일제히 비판하기 시작했다.


 

〈기사 본문〉

명암이 엇갈린 일본과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대피 작전 어째서?

한국 신문 "일본, 카불의 치욕"


 

일본이 작전을 진행하고 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일본인과 현지 직원들의 대피가 난항을 겪고 있었다. 한편, 한국은 '기적'이라고 불리는 대피 작전으로 현지 직원과 그 가족 390명을 국내로 이송 완료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한국은 작전 성공을, 일본은 작전 실패를 하게 된 것일까.


 

■ 한국 미디어 "일본, 카불의 치욕"’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위대 수송기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 할 수 있었던 일본인은 1명뿐 (28일 시점)이다. 아프간인 14명을 파키스탄으로 옮겼지만, 이 일을 한건 일본 대사관과 국제 협력기구 (JICA)의 직원이 아닌 제 3국으로부터 요청된 사람들이었다.


 

28일 한국 신문 '중앙 일보'는 처음에는 500명을 구출한다더니 실제로는 

10명 정도였다며 "일본, 카불의 치욕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전하고 있다.

이 악랄한 제목이 진짜로 전하고 싶은 건 한국의 작전 성공이다.


 

26일과 27일, 한국 정부는 현지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390명을 2 회에 나누어 무사히 한국으로 이송했다. 100명이 넘는 영유아들도 포함되어있었다. 작전명은 「미라클 (기적)」이다. 한국 미디어는 "말 그대로 카불의 기적이 이루어졌다"며 환호했다.


 

매일 같이 이러한 정보에 휩쓸리는, 필자처럼 한국에 사는 일본인을 비롯해 많은 일본인들이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한국은 작전 성공을, 일본은 작전 실패를 하게 된 것일까.


 

■ 물밑 작전 진행한 한국, 파견이 늦었던 일본


 

사실 한국 정부는 당초,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지 공표하지 않았다. 24일 밤 한국 외무부는 "정부에 협력해준 현지 직원과 가족들을 이송하기 위해 군 수송기 3대가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처음으로 밝혔다. 단, 후의 한국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22일 경유의 거점이 되는 파키스탄 정부에 양해를 구하고 23 일 새벽에는 이미 군이 현지에서 작전을 전개하고 있었다.


 

일본이 자위대 수송기의 파견을 시작한 것은 23일 밤부터 24일까지였고, 이때까지 한국군과 차이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26일 카불 공항 인근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가 있었고, 테러 전에 대피 할 수 있었는지 아닌지에 따른 여부가 갈림길이 되었다.


 

덧붙여서 한국군이 투입한 것은 에어 버스 여객기 A330을 기반으로 한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 (KC-330) 1대와 수송기 (C-130) 2대이다. 한편 자위대는 일본국산 수송기 (C-2) 1대와 수송기 (C-130) 2대와 상당히 비슷한 구성이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중계를 거점으로, 카불 사이에서 인원을 수송하는 방식도 공통점이었다.


 

■ 공항까지 버스 확보, 연락망도 사용했다.

 

현지 영상에서도 전해지듯이 카불 공항 주변에는 국외로의 탈출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힘든 검문이 시작되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에서의 작전 첫날인 24일에는 도보로 공항에 모이기로 했지만, 26명밖에 도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25일에는 버스를 이용한 방법으로 전환했다. 한국 대사관의 현지 이메일 연락망을 사용하여 이송 대상자들에게 사전에 위치를 전했고, 6대의 버스에 전부 365명이 모였다. 버스에는 미군이 탔고, 검문할 때 탈레반 측과 직접 교섭을 실시하는 등의 협력을 얻어 공항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2대의 C-130 수송기가 카불에서 이슬라마바드로 그들을 이송했다. 그리고 377명은 KC-330 수송기로 26일에 인천에 도착했고, 나머지 13명도 27일에 인천에 도착했다. 한국 공무원을 위해 만든 시설에서 약 8주간 생활하고, 특별 공로자로서 장기 체류 자격이 주어질 전망이다.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후, 이송 대상자 중에서 명단에 없는 1명을 확인하고 군 수송기를 통해 카불로 환송 조치를 마쳤다.)


 

■ 대피 후 돌아온 한국의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직원들은 현지 연락이 관건이다.


 

한국의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의 외교관들은 탈레반이 카불에 침입한 직후 일단 카타르로 철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현지 직원들의 이송 지원을 위해 외교관 등 4명이 22일 다시 카불로 돌아왔다. 현지 직원들과의 연락이나 버스 준비 등, 한국 정부는 그들을 조기 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말하고 있다.


 

"반드시 도와줄게 '라는 약속대로 카불로 돌아가 현지 동료 직원들과 부둥켜안고 우는 김일웅 공사 참사관의 모습은 한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전해졌다. 김 공사 참사관은 귀국 후의 인터뷰에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텔레반이 버스를 멈춰 세워, 14 ~ 15 시간 동안 갇혀있었다.」 「모두를 데리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고, 국가의 품격과 책임감을 보여줄 수 있었다.」 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현지의 대사관 직원이 국외로 ​​대피한 상태에서 일본의 작전 수행이 보다 더 어려워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 유사시 대응과 떠오르는 과제

 

위험성, 절박함, (한국에 있는)일본인의 인원 규모도 아프가니스탄과는 다르지만, 몇 년 전까지 한반도에서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여, 군사적인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었다.

한반도 유사시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에서 어떻게 일본인을 구출할지는 당시 큰 문제가 되었었다.

주한 일본 대사관이 작성한 「안전 매뉴얼」을 다시 확인하면, 화학 무기 나 핵무기 공격시, 행동 요령 등에 관한 내용과 국외 대피에 대해서도 적혀있다. 다만, 기재되어 있는 내용 중에 이동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세기의 준비 등, 공항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고 "공항까지"의 이동 수단은 자력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재외일본인과 오랜 기간 일본에 공헌해 온 현지 직원들을 원활하게 대피시킬 수 없었다는 현실은 너무 무거웠고, 떠오르는 문제점들을 다시 살펴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느낀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위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철수 한 후, 남겨진 사람들의 대피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거라고 한다. 1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대피할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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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gai***** | 2日前 공감14861/비공감820

한국의 언론이 한국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건 맘대로 해도 좋아

자국을 칭찬하고 싶다면 칭찬하면 될 뿐이야.

그걸 하나 하나 끌어들여,

「한국은 굉장해! 그에 비하면 일본은ㅋ」라며 말하는

일본의 언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필요한 단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df_***** | 2日前 13417/713

헌법 9조의 제약이 너무 많아서,

일본은 위기 순간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모의 훈련조차 할 수 없다.

역시 헌법 개정을 진지하게 생각할 시기가 된 거 같다.


 


 

aoe***** | 2日前 7382/634

타국을 화나게 한다든지, 타국의 불행을 기뻐한다든지,

결코 그러한 국가나 국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자!

긍지를 가지자!

故 나카무라 의사와 봉사자들의 공헌 등, 일본 및 일본 국민은,

타국을 위해서 순수히 공헌하고, 그런 자세로 외교를 해왔다.

일본은, 반드시 어떻게든 (해결) 할 것이고, 어떻게든 될 것이다.


 


 

tak***** | 2日前 1753/86

자위대는 도움도 되지 않는 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목줄을 채우고, 더욱이 손발을 묶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했으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걸 계기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률 때문에 자국민을 지킬 수 없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이다.


 


 

xlo***** | 2日前 1116/78

그러니까, 한국에 있는 일본인과 (일본)기업은 빨리 철수해야 해.

휴전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법이지.

일본은 평화로운 일상에 익숙해져 위기감을 잘 못 느끼지만,

한국은 항상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어쨌든, 리스크가 높은 국가고, 만일 소란이 생기다면, 지금의 반일만을 봐도, 한국이 일본인을 위해서 움직일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어차피 제물로 삼고 자기들은 도망가겠지.

왕래를 최소한으로 하고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ken***** | 2日前 927/30

승패를 겨룰 일은 아니지만,

한순간의 늦은 판단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초래했다.

여기 저기 사전 교섭을 하고, 이권이 혼란스러운 지금의 일본의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경거망동한 판단을 했을 거다.

특히 해외의 위험한 지역으로 파견을 가면 여기저기에서 간섭을 했을 거고....

현장의 자위대가 위험을 느끼고, 또 억울함을 느꼈을 거야.


 


 

jay***** | 2日前 907/68

뭐, 인간의 불행에만 재미와 행복을 느끼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

또, 뭔 소리하나 보다~라고 생각해 버려요.

하지만, 이번 작전은 초반 대응이 늦었지! 대사관들은 이미 도망쳤는데, 왜 더 빨리 행동하지 못했던 걸까? 역시, 일본은 위기관리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


 


 

mna***** | 2日前 837/55

외무부는 일본 민간인을 보호하려는 의식이 희박합니다.

위험 지역이면 일수록 더 희박해집니다.

민간인은 위험지역이란 걸 알고 왔으니까 자기책임이고,

공무원은 마지못해 와있으니까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논리이죠.


 


 

syu***** | 2日前 825/70

일본의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헌법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변 국가들은 국민들을 끝까지 우선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은 헌법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위기관리조차 제대로 못합니다.

기동성이 없다면 유연한 대응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지향성은 메이지 시대 이전의 막부체제 시절「다이곤겐의 전래법」부터 전혀 변화하지 않았고, 그건 변화를 선호하지 않는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지상주의에서 의식을 개혁해야 하고, 앞으로도 시대착오적인 채로 있는 다면, 세계에서 뒤쳐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헌법은 시대에 따라, 국민들에 의해서 계속 바꿔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dom***** | 2日前 497/36

딱히 한국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이번의 탈출 작전의 대실패는 솔직히 인정하고, 앞으로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애초에 일본은 코로나 재앙에서 비상시의 대응이 전부 느려 터졌고, 그게 전혀 나아지지 않는 다는 게 문제다. 미국에게 기대면 된다고 생각하는 속국 근성이 뿌리 박혀 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도 실은, 고작 이런 아시아에 있는 섬나라의 일 따위는 안중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일본은 자립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었다.

지금의 아프가니스탄은 일본의 미래 모습일지도 모른다.


 


 

lod***** | 2日前 235/25

대사관 직원이 맨 먼저, 도망갔으니까,

현지의 일본인들은 어찌할 방도가 없다.

미군이 철수를 결정했던 몇 년 전부터 이미 비상사태가 되어 있었고, 그걸 알고 있었는데도 그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거야?

한국인이었다면 만일에 대비해 현지에서도 국민보호를 위해서 (유사시에는 무기사용도...)활동도 할 수 있었겠지만, 자위대는 수송기 운항만 가능하다.

알제리의 플랜트가 습격당했을 때도 그랬지만, 일본의 법률만 시간이 멈춰있는 거 같다. 진심으로 개헌, 자위대의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its***** | 2日前 160/19

언론은 이런 소리를 듣고 일본인으로서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건가?

한국은 과거의 경험도 있었고, 그래서 아주 능숙히 대응했어, 그 부분은 굉장해, 일본도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는 게 좋지.

하지만, 한국이 일본을 일부러 깎아내릴 필요가 있을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일본을 이겼다, 졌다. 라고 말하는 거에 이러쿵저러쿵 말할 생각은 없지만, 「진 쪽을 폄하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사고 방식 만큼은 국가로서 인간으로서 어떻게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올림픽에서도 그런 보도가 있었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네.


 


 

lal***** | 2日前 154/28

확실히 말해서, 보도를 보면, 자위대의 활동 제한이나 헌법은

이번 사건과는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한국군도 공항 외에서의 활동은 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 말이다. 거의 외교 준비에 대한 문제만 보이는데,

처음부터 일본은 현지 직원을 이송할 생각 없었던 거 아니야?

근본적으로 이민, 난민 수용에 소극적인 일본이 만일 한국처럼 대피를 시켰다고 해도, 데리고 온 후의 일(수습)만을 생각해서 저런 결정을 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우선시해야 할 건 눈앞에 있는 생명이지 않을까?

자위대 파견이 보도된 초반에 「자력으로 공항까지 와줘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미 벌써 불가능한 일이었던 건 아닐까? 우선 수송기를 파견하는 것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가 진심으로 구해줄 마음이 있던 걸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건 어떤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다.


 


 

nnw***** | 1日前 83/9

「구출에 성공한 한국의 승리」라고 말해도 이건 어쩔 수 없을거야.

일본은 구출을 못했고, 한국은 했으니까.

일본을 위해 일한 (아프간에 있는 일본인)과 협조적인 외국인을 위험 지역에서 구출할 능력이나 법률이 없다면 개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일본을 위해서 일하지 않게 될 거다.

게다가 이번에는 규칙을 어겨서라도 강행적으로 구출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 후에 정당화시키면 되는 거고,

「일본은 규칙을 어겨서라도 (아프간에 있는 일본인)과 외국인 협력자를

구출하는 나라다」라고 인식되는 편이 국익에 좋을 테니까.


 


 

(´・ω・`;) | 2日前 65/5

단순히 법의 제약이 있어서 활동이 제한됐으니까 그렇겠지.

전부 정치가들의 태만(때문이다)


 


 

cow***** | 1日前 59/5

(일본)자국민이 남아있는데 해외로 가다니, 게다가 영국의 비행기로 대사관 직원들이 대피한건 솔직히 깜짝 놀랐고, 자국민 보호도 임무 중 하나였을 텐데 대사관의 일처리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현지를 훤히 꿰뚫고 있을 대사관 직원들이 없이, 어떻게 구출할 생각이었던 걸까요? 정부와 연락할 준비도 갖추지 않고, 대사관 내의 조직만을 위한 작전이었던 건가요? 창피한 결과입니다.


 


 

aud***** | 2日前 44/4

이것도 코로나도 결국은 유사시에 대한 각오와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 거다. 자연 재해는 지겨울 정도로 경험을 해왔지만, 그 이외에는 비상사태를 경험하지 않은 채 끝났었다. 앞으로는 반드시 비상 상황이 있을 거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준비를 성실히 하지 않으면, 비참한 상황을 맞이할 거다.


 


 

matta. | 2日前 44/3

혐한을 부추기는 일본 언론과 트집을 잡는 한국의 언론!

이번에 한국 신문의 제목은 우월감에 젖어있고 싶었기 때문이었겠죠. 반일을 부추기는 한국 언론입니다!!


 


 

par***** | 2日前 43/4

너무 늦은 대응이 치명적이었다.

미국 군대가 철수를 결정한 시점과 텔레반이 공격을 시작한 시점에서는 이미 대응책을 정하고, 동시에 출발해야 했다.

결정에도 준비에도 행동에도 시간이 낭비됐다고 생각하고,

긴급사태의 사전준비와 속도는 중요하다고 느꼈다.


 


 

hon***** | 1日前 40/3

어느 나라라도 대사관 직원이 끝까지 남아서, 자국민의 대피 활동에 중심에 서서, 행동하는데, 일본 대사관 직원은 제일 먼저 자국민을 내버려 두고 도망쳤다. 이건 버려둔 거나 마찬가지다. 자위대의 전투기 파견도 그냥 변명으로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대피시킬 지가 문제이지만,

현재로서는 제대로 된 국가 형태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hig***** | 2日前 35/3

자위대나 헌법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의 외교력과 외교 전략의 문제이다.

외무부에서 중동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 있을까?

미국에게 업혀서는, 안도하고 있는 현재 상황이

일본 정부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e31***** | 2日前 34/3

하나, 하나 비교하지 마세요.


 


 

DAT4.6 | 1日前 22/3

한국에게 그런 말을 듣는 건 짜증나지만,

성공과 실패가 나뉜 건 사실이다.

이걸로 일본법을 정비할 계기가 되겠지.

법률이나 헌법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그에 관한 불평은 하지 말아 주세요.

(아프간의 일본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이고,

군국주의의 부활은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한심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おたま | 2日前 20/1

스끄러! 하나, 하나 트집 잡지 마! 한국이 어떻든 일본하고는 전혀 관계없어.

한국이 어떤 평가를 하든 상관없어!

한국의 화제 거리는 기사화 하지마라! 짜증나!


 


 

win***** | 1日前 19/0

여러 조건의 차이가 있다고 쳐도,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작전이 우위였다.

군대와 자위대는 다르다기보다, 외교관의 행동이 다르다.

현지에서 교섭을 했던 점은 일본과 다르다.

공항까지 가서 조기에 확보를 했는지 안했는지 그 점이 갈림길이었다.

외무부는 반성해야 한다.


 


 

jgb***** | 1日前 19/2

일본은 대통령제가 아니라서 돌발적인 문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다는 게

큰 단점이다. 모두 모여서 회의를 거치지 않으면 (자위대가) 행동을 할 수 없는 현재 상황에서는, 이것이 한심한 일이기도 하다.

만일 지금 타국에서 갑자기 침략해 온다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을 거다.

회의를 하는 사이에 해상 자위대는 타격을 입고, 적군이 쉽게 상륙을 할 것이다. 이건 일본 체제의 나쁜 점이 드러난 하나의 사건이다.


 


 

saw***** | 1日前 18/0

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일본대사관은 8월 15일에 폐쇄하여 터키 이스탄불에 임시 사무소를 개설하여, 17일에는 남아있던 12명의 대사관 직원 모두 군용기을 이용해 두바이로 피난 완료했다.

믿을 수 없지만, 자기들은 이렇게 빨리 도망치고, 

아프가니스탄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일본인은 내버려 뒀습니다.

대사관 직원들이 남겨진 일본인들의 피난을 다 지켜본 후,

대피해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이 좋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지금만큼은 일본의 대사관 직원과 한국의 대사관 직원의 

능력의 차이를 느끼게 되어, 슬퍼졌습니다.


 


 

xkx***** | 2日前 18/7

자위대의 법률에, 현지에서의 활동이 제약이 되어 있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다. 

특히 이번에는 아프가니스탄의 국내에서 활동하게 되면,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허가가 필요한데, 아프가니스탄은 무정부 상태여서 불가능했다.

해외에서의 유연한 활동을 추구한다면 개헌을 포함해 국회에서의 논의와 법개정이 필요하다.


 


 

puu***** | 2日前 18/1

도망치는 건, 전통 문화인가. ( ´∀` )


 


 

smi***** | 2日前 27464/1778

죄송하지만, 다국적 군대로서 긴 시간 주둔했던 한국 군대와 달리

일본일은 무방비했고, 또, 완전 원정으로 갔던 

자위대가 같은 행동을 취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럼, 개헌은 당연히 찬성이겠죠?


 


 

hid***** | 2日前 15206/735

역시, 사진 건지러 갔네.

예상대로야.


 


 

haw***** | 2日前 27/6

일본은 군대를 소지하지 않았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mec***** | 2日前 12/0

텔레반:「일본인은 필요해」←이거지


 


 

id9***** | 2日前 8/3

한국에게 저런 소리 들어서 화나는 건 둘째 치고, 

이건 창피해 할 일이라고 생각해.


 


 

uyuyeow | 2日前 4/4

이건 어쩔 수가 없다.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을 설탕(알갱이)이하로 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wgr***** | 2日前 13/2

한국은 생명에 관련된 사건도 우열을 비교하며 기뻐하는 거야?

악(나쁜)취미를 가진 나라구나.


 


 

ten***** | 2日前 2/6

의욕도 능력도 없는데, 자위대가 잘난 척하며 무리하게 현지로 가기보다,

처음부터 그냥 한국에게 부탁했으면 좋았잖아. ㅋ


 


 

san***** | 2日前 15/7

다른 국가도 군대를 시내로 끌고 온 건 아니다.

자위대의 행동 범위만으로도 충분했다.

단 정부가 사태를 만만히 봐서 늦어졌을 뿐이다.

아무런 결과를 내지 않고, 자위대의 군대화만을 집착할 이유가 없다.


 


 

mfe***** | 2日前 4/1

그야 텔레반도 가치가 없는 사람은 쫓아내지.


 


 

金矢 人28号FX | 2日前 5/2

개헌을 통해서 자위대에서 일본군으로 바꿀 좋은 기회 아닌가? 

옆 나라는 필사적으로 반발하겠지만.


 


 

car***** | 2日前 13/5

이번에 한해서는 확실히 0점이다. 한국은 미국 군에게 도움을 받아서 잘해낼 수 있었지만, 일본은 초동 대응에서 너무 늦었고, 그냥 기다리고 있었을 뿐.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명백히 정치적인 실수다.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나라의 일이다. 그러면 일을 해라!

간 총리는 정말 위기관리에서 최악이다.


 


 

mqk***** | 2日前 13/5

자위대에게 위헌, 헌법을 지키라고 말하는

정치가 나 시민단체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 걸까요.

이런 정당이 정권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치욕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msm***** | 2日前 6/1

일본 정치의 대응이 너무 늦은 건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일본이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야.

타국의 대피 연장을 치욕이라고 보도하는 이웃 나라에게서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보는 경박함밖에는 느낄 수가 없다.

우선, 일본인 모두의 무사귀환을 바랄 뿐이다.


 


 

29683 | 2日前 2/0

이번 사건만은 (한국이) 자랑해도 어쩔 수가 없다.


 


 

gha***** | 2日前 4/2

일본은 다른 나라가 어떻게 하는 지, 그것만 살피고 있다가 늦어버린 거야.


 


 

wat***** | 2日前 3/1

분하고 부끄럽지만, 이번에는 한국정부에게 일본정부와 외무부가 완패당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국민의 국외로의 대피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현지의 대사관 직원이 먼저 대피한 거는 최악입니다. 이런 외무부는 한심합니다.


 


 

jun***** | 2日前 6/1

왜 바로, 일본과 자국을 비교하고 싶어 하는 거지....

군대와 자위대는 본래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작전에서의 차이가 나오는 건 당연한 거지. 자위대가 군대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 「군국화다!」 「아시아를 지배할 생간인 거야!」 라며 당황할 주제에...

다른 사람일은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만 전념해 주세요.


 


 

kur***** | 2日前 4/2

이건 지적당해도 전혀 반론할 수 없어요.

카불의 치욕 이라고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남북 휴전중인 한국은 평화에 익숙해져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는 일본을 비웃어 주세요. 분하지만, 일본은 완패입니다.


 


 

jxd***** | 2日前 4/1

일본도 군대를 가지는 편이 좋다는 한국의 충고가 있었습니다.

개헌합시다.

자위대를 군대로 재정비합시다!


 

******** | 2日前 10787/574

반대로 일본이 헌법 개정을 해서 군대를 해외로 파병시키고, 

구출 작전을 성공시키면 핏대 세우고 화낼 거면서.


 


 

jqn***** | 4時間前 0/1

한국보다는 미국덕분이네요.

한국은 딱히 큰 일을 하지 않았고, 미국이 확보한 버스를 빌렸을 뿐입니다.

번역기자:soyanari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한국은 딱히 큰 일을 하지 않았고 미국이 확보한 버스를 빌렸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네는 절대 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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