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도쿄올림픽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도쿄올림픽 유치의 주역임을 자부해
온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슬그머니 발을 빼는 분위기다.
애초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아베 전 총리가 참석을 보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NHK
가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명예 최고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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