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임에도 수백만명이 모이는 축제까지 연 용감한 국가
인도
저게 2021년 갠지스 강에서 벌어진 일이라는것에
전세계가 충격을 금하지 못했다.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인도는 1일 확진자 1만명 이하로 코로나를 통제하고 있었다
14억에 가까운 인구대국임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하고 있었는데
통제되고 있는 확진자와 백신의 등장에 의해
자신감이 들었는지 사회적 통제를 완화시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동안 어림도 없었던 저런 막장 축제까지 열리게 된것이다.
그리고
현재...
저기 불타고 있는것들이 모두 코로나에 의해 돌아가신 분들의 시신이다.
화장터에서 밤새 희생자들을 화장하고 또 화장해도 희생자가 끊이지 않는다고한다.
1일 확진자가 30만을 돌파했으며 이 30만 돌파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
인도 갑부들은 해외 각국에서 입국이 금지되기 전에
전세기와 수억이 넘는 표값을 주고 국외로 튀었고
남겨진 이들은 부족한 의료기기와 산소통을 약탈하는 지옥도에 버려졌다……
코로나 정말 끝날때까지 방심하면 ㅈ된다.
우리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하자는 얘기가 자꾸 돌던데
아직 방심할 때가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