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일 오전 11 시 기준 베이징의 PM10 농도는 178 ㎍/㎥로 황사 청색경보가 발령돼 있다. 중국의 황사 경보는 청색, 황색, 오렌지색, 적색 등 4단계로 발효되며 적색경보가 가장 오염정도가 심하다.
베이징에는 지난달 15 일과 28 일에도 강력한 황사가 찾아와 황색경보가 내려졌다.
기상학자 장밍잉은 환구시보에 “현장 조사를 통해 황사의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올해 들어 황사가 자주 발생 이유 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황사는 16 일 오후부터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6 일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오후부터는 황사의 영향으로 ‘나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5&aid=0001431398
아래는 현시각 대기환경. 빨간 게 대기오염물질인데 그 모양이 너무 작위적임.. 위아래 두 개 다 중국 앞 바다에 생성. 네모에 시뻘건 모양. 황사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