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시비 붙으면 피해야 되는 유형들

두달째금딸중 작성일 20.12.26 1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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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기보다 체급이 높아 보이면 일단 피해야 함

길거리 막싸움에서 체급차를 극복 하려면,

상대한테 잡히지 않으면서 턱이나 급소 같은 부위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타격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격투기를 오래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상 하기가 힘듬

 

 

체급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1. 만두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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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만두귀, 정식명칭 이개혈종, 영어로는 cauliflower ear(양배추귀)

흔히 유도, 레슬링, 주짓수와 같이 바닥이나 도복에 귀가 쓸리는 운동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귀가 쓸리거나 외부적인 충격을 받아 귀에 피가 차게 되고 그 피를 제 때 빼주지 않으면 점점 굳어 아예 모양이 변형되어버리는 현상임

길거리 싸움에서 아주 효과적인 유도,주짓수,레슬링 등의 운동을 몸에 익히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함

 

 

 

2. 약간 마른 근육질 체형을 가지고 있고, 본능적으로 복싱 자세를 취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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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과 같이 길거리 싸움에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인 복싱을 익히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훈련된 복서의 주먹을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 하고,

보호장비가 없어서 얼굴에 직접 충격이 오는 데다가 그 충격이 뇌로 전달 되기 때문에 아주 위험

정타로 들어온 주먹 한 방에 뇌출혈로 죽거나 뇌진탕 등의 큰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피해야 함

 

 

 

 

3. 잃을 게 없어 보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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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함

언제든지 주변의 흉기를 들고 나에게 휘두른 뒤 감옥에 갈 수 있음

지켜야 될 선이 없으며, 가지고 있는 마인드 자체가 다름

크게 다쳐도 치료비나 합의금 등을 받아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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