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방에 나오는 갑옷은 중세 후기에 사용하던

2~30KG의 전투용 판금갑옷을 입은 일반인의 움직임입니다

흔히 하는 오해가 누우면 못일어난다던지 달리기를 못한다

등이 있는데 이건 귀한 귀족들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마상 토너먼트 용으로 만든 일반용 전투 갑옷보다

특별히 두배이상 두껍게 만든 갑옷이 있는데

이경우엔 50kg 이상 100kg에

육박하는 갑옷도 있었을겁니다

이경우에도 둔중해서 그렇지 어느정도 움직임은 가능하죠

소설등에서 나온 마상시합에 대한 묘사가

모든 판금갑옷은 움직이기 힘든 물건이다라는 오해를

만들었다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