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첫 소방관 전용보험 나온다. 정부가 보험료 50% 지원

소고기짜장 작성일 17.08.23 0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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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위험직군'으로 보험가입이 거절된 소방관들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50%가량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처우개선을 약속하면서 정치권,금융당국, 보험업계가

 

문정부의 첫 정책성 보험으로 소방관 전용보험 개발에 나섰습니다.

 

 

소방공무원의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별도의 전용보험 개발 판매를 위해 입법,예산 조달방안을 논의 중으로

 

이 상품은 소방공무원이 별도의 인수심아 없이 가입가능한 생명,실손의료보험 상품입니다.

 

 

소방공무원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일반 직종과 유사한 수준의 보험료로 민간보험을 통해


보장받고, 직무상 고위험으로 인해 높게 책정된 보험료의 초과부분은 공무원의 업무상 재해를 보장해야하는 정부가


부담합니다.

 

 

지금까지 119 구조대원을 비롯한 화재진압,구급,운전 담당 소방관은 직업별 상해위험등급 'D등급'에 해당해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가입이 된다고 해도 터무니없이 비싼 보험료를 내야하는 등 가입이 까다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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