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Queen 하나 때문에
"난 너무 늦게 태어났어" 라고 자책하는 아재입니다
몬트리올 1981 동영상인데 하이네켄이 보이죠
오늘 간만에 TV 보느라 하이네켄 CF를 처음 봤는데 울뻔 했습니다
광고 도입부에 퀸의 40년전 보헤미안 렙소디에 헌정 한다더군요
제가 퀸 때문에 맥주는 하이네켄만 마십니다
지금도 하이네켄 + 퀸 버프 먹고 늦은 시간에 하이네켄 6캔 비우면서
아재타령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