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갑 저만 이런가요?

JKJK 작성일 20.09.15 1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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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쭈 입학식가서 목격한 노아의 방주입니다.

 

 

 

올해 9/5, 9/13 두번 출조했는데 확실히 개체가 줄어든게 느껴지네요

 

예약을 늦게해서 배잘잡아주는 유명선사는 하지못했지만 선장 기량탓이라고 하기엔

 

첫출조 31수 두번째출조 61수 했습니다. 제실력이 미천한것도있지만

 

배장원이 첫출조 70수, 두번째출조 간신히 100수정도인걸 감안해도 개체가 너무줄었네요

 

선장들은 뭐 민물 방류를했네 올해 윤달이껴서 좀 시작이 늦네 하고잇는데

 

제 생각은 겨울에 알배기 쭈꾸미니 봄철 신발짝 갑오징어니 산란해야 될애들 다잡아가고

 

군산권,영흥권은 6월에도 갑을 쳤을정도니

 

쭈갑 금어기 현실성있게 12월~8월까지 지정해줘야 할거같네요

 

알배기들은 어선들만 잡을수있게하고…

 

오늘도 영목항쪽 소식들려오는데 갑오징어출조가 다들 배에서 10수 내외라고하네요

 

토요일에 갑오징어나가는데 취소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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