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구름 끼긴 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기후입니다
중간에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고, 편의점도 들렀다가 밥도 먹다 보니 시간 자체는 길긴 하지만
그래도 일정 속도 유지하면서 도림천과 안양천을 달리니 힘들긴 해도 기분이 좋네요
날이 좋아 그런지 평일 낮인데도 자전거 타러 나오신 분들이 그럭저럭 계시더라구요
이 게시판의 다른 형님들보단 짧은 거리이긴 해도 간만에 장거리 달렸습니다ㅋㅋ
평소엔 5km 정도가 평균이라, 제 기준 엄청난 거리ㅋㅋㅋ….
운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