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집에 가려는데
운동 건강 게시판 보고 자극 받아 자전거를 탔습니다.
서울시 자전거인 따릉이인데
안양천과 도림천을 통해서만 간 루트였습니다만
어휴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탔으면 좀 더 파이팅했었을 거 같은데
천천히 여유로이 달린 약 5km…
조금 더 있으면 안양천에 벚꽃이 곧 만개할 거 같은데
늘 다니던 도림천과는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습니다.
참고로 신도림역 도림로 다리 붕괴로
도림천에 통행 제한 있으니 참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