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행복입니다

푸른앵초 작성일 22.11.16 0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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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서 이렇게 달리기 하시는분이 꽤 있는줄

 

몰랏어요~ 저는 이제 러닝 2개월차 초보입니다

 

올해 나이 40이 되면서 시작했는데 정말 처음엔

 

300미터도 못 달렸네요 그냥 계속 똑같은 속도로

 

계속 달렸습니다~ 처음엔 키로 9분 페이스 였어요

 

빠른  걷기랑 비슷한 속도 ㅎㅎ 그래도 일주일에 3일씩

 

달리다 보니 페이스도 많이 올라오고 체력은 좋아지고

 

근데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하지만 허리 둘레가 엄청

 

줄었어요 ㅎㅎ 보통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9키로 넘어서면 호흡이 안정되고 달리기가 편안해

 

집니다~ 모두 달려 보세요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느려도 괜찮아요

 

실행하는게 반은 성공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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