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집해먹 29

thesf 작성일 17.07.05 23:04:22
댓글 22조회 1,141추천 10

 

안예쁜 사진은 뺐는데도 너무 많네용ㅋㅋ

 

 

149926341120886.jpg
 

배틀크루져급 갈치

 

 

 


149926340867651.jpg

조제하겠씀↗미↘다! 하나 둘 셋 원투! 원투!

 

완두밥.

 




149926341154733.jpg

전체샷!



149926341377157.jpg

헤헤. 내래 이 반동노무 갈치를 다 발라 주갔어!



149926341178662.jpg

끔찍하지만 마이쪄!



149926341188671.jpg

무리수의 시작.



149926341499705.jpg

엄마가 동치미를 하셨는데, 맛집이라고 가서 먹은 데보다 낫더라구요.

 

소면 말았더니 꿀맛 ㅜㅠ.




149926341547077.jpg

네. 그렇습니다. 저희 시리얼 맨날 먹어요



149926341282370.jpg

저의 맛있다는 말에 동생도 동참한 다음날.





149926341592085.jpg

갈치찌개! 맨날 조림만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 이것도 좋으디



149926341191104.jpg

전체샷!




149926341639599.jpg

콩국수!




149926341429791.jpg

이건 동생거.. 왜 동생것이 더 많아보이냐구요?

 





149926341417794.jpg

전 이것도 또 먹을거니까!






149926341477121.jpg

으으.. 만드느라 한참걸린 우유빙수.

 

기계가 없어서 밀대로 팼더니 ㅜㅠ




149926341843515.jpg

양푼을 꺼낸다는 것... 






149926341343980.jpg

단짠에 이어 뜨찬조합.





149926341766977.jpg

역시 아재는 팥빙수를 비벼야 제맛.



149926341873057.jpg

팥빙수 너무 많아요 ㅜㅠ





149926341914988.jpg

저번에 쌈쌀때 힘들었던 기억은 과거의 나에게 맡긴다!



149926341520219.jpg
 

이제 저걸 한번씩 다 집어야된다 이말이지?

 




149926342030907.jpg

시작된 험난한 레이스.

 

전 고기굽는다고 옆에서 하나씩 싸줌. 개이득.

 





149926342040556.jpg

도토리 묵!



149926341816129.jpg

제가 말했죠? 계속 먹을 거라고.



149926341917436.jpg

드디어 냉동에 넣어두었던 나머지 함박 두덩이.




149926342035023.jpg

이번에는 저번보다 달걀을 더 익혔어요.



149926341766572.jpg

좋아! 적당한 반숙이야!



149926342234799.jpg

몽글이.




149926342161836.jpg

너 내 동료가 돼라.




149926342328011.jpg

전 이때 없습니다.




149926342046715.jpg

나 없이도 잘 사는 모녀.

 

그리고 일 하신다며 집에 안오시는 아빠를 찾습니다.

 

이 식탁에 올라오는 채소와 과일을 기르시느라 집에 안오세요.. 취미를 본업처럼 하심.

 






149926341994590.jpg

제가 자취방 하자 보수 받으러 가서 없던 하루.

 

동생은 쿠키를 만들어 봅니다.





149926342245626.jpg

먹음직해 보여!




149926342464441.jpg

외쿡느낌의 쿸키야!

 





149926342441430.jpg

하지만 강냉이 맛이 나는 구수한 쿠키였습니다.

 




149926342349379.jpg

동생의 오빠없이 잘사는 모습2

 

예전에는 안해주면 굶더니 이제 굶는게 뭔가요? O3O

 






149926342187374.jpg

저도 해준대요 ㅎㅎ

 

이 글 쓰는 시점에서 아직 못먹음 ㅎㅎ

 

ㅎㅎ




149926342466668.jpg

된찌어게인




149926342382289.jpg

둥그런 달걀후라이




149926342667071.jpg 

내가 봤어..! 내가 이 된장찌개 어제도 있던거 봤다니께!!

 

된찌 한번 끓이면 다 먹어라...이런거 안배웠어? 뭐해 니네 오빠 입에 안 퍼넣고?

 

웁..! 우웁!

 

마이쪙!

thesf의 최근 게시물

요리·음식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