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위치한 마천루 전망대
10월 21일에 공개 예정
높이 1,000피트(약 300미터) 이상
원 밴더빌트(One Vanderbilt)는 42번가를 나란히 하면서 뉴욕 최대역인 그랜드 센트럴(Grand Central) 기차역 바로 옆에 있는 427 미터 높이의 오피스 타워이다. 총 높이 77층 규모, 실내면적 170만 평방피트(약 4만8000평)의 초고층 빌딩으로 뉴욕시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서밋은 노르웨이 건축 조경 인테리어 회사인 스노헤타(Snøhetta)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높이가 1000피트가 조금 넘는다. 세계무역센터(One World Trade Center /1250피트), 허드슨야드30 빌딩의 엣지(Edge/1100피트),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1050피트)에 이어 뉴욕에서 네 번째로 높은 전망대가 된다. 6만5000평방피트 면적의 전망대는 이 빌딩 57~59층을 차지하고 있다.
외부 면을 유리로 둘러싸인 엘리베이터는 어센트(Ascent)라 불린다. 이는 방문객들이 1210피트 높이에서 경치를 볼 수 있도록 건물 밖으로 돌출된 상태로 상하행하며 시가지 전경을 보여준다. 완전히 투명한 유리 스카이 박스인 레비테이션(공중부양 / Levitation)이라 불리는 최고 옥상 전망대는 매디슨 애비뉴 거리 1063피트 상공에서 고객들에게 정상의 짜릇함을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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