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와디 알 히탄 계곡에서 발견된 이 화석의 주인공은 고대 해양생물 ‘바실로사우루스’로 알려졌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지금으로부터 4000만 년 전에 살았던 몸길이 15m~18m의 원시 고래이며,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으로 육식 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