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엔 '시민불편' 강조하더니 대통령 출근엔 "하늘에서 왔다"

낙지뽁음작성일 22.05.14 1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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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균형잡힌 시각의 기사인 것 같아 가져와 봤습니다.

 

문제는 이게 민폐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서 대처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이번 북한 미사일 실험에서는 NCS 도 열지 않고, 심지어 형식적인 안보회의에도 참석을 안 한다니…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방 선진국들 모두 한 공간이 관저와 집무실 역할을 병행하면서 국가 위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끔 하는데… 

심지어 휴전국인 한국에서 진짜 이해 못 할 일이네요. 웃긴 건 그러면서도 종전 선언은 또 반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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