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유 수꼴로서 윤통에 대해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JohnNa작성일 22.03.18 13: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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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요지.

 

"우리 윤통, 토론때나 당선인이 된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청와대 이전과 같은 문제도 그때의 정치철학과 일맥상통하다".

 

 

 

주장의 논거.

 

우리 윤통, 토론 때에도 분명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 되면 하겠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우선 결과를 내보고 생각하자 입니다.

뭘 하기 위해 대통령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매우 구시대적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기 사고방식은 아주 혁신입니다. 일단 대통령 되면 하겠다.

 

자 그럼 청와대 이전 문제에 대입해봅시다.

 

“일단 옮기자.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

 

“대통령되면 하겠다” = “청와대 옮기자"

 

돈이 얼마나 드는지, 어떤 명분이 필요한지는 나중이란 겁니다.

청와대를 옮기기 위해 얼마가 들고~ 절차가 뭐가 필요하고~

장단점이 뭐 있고 하는 건 구시대적이고요,

 

세종대왕 때도 무슨 정책 도입하기 전에 일부 촌단위로 시행하고

데이터를 얻고 전국적으로 확대했습니다. 매우 구시대적이란 겁니다.

 

아 우리 윤통 토론 때나 지금이나 똑같으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용산구민들 너무 부럽네요.

 

이상 주장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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